출판사 : 조선앤북
저자 : 황의완
-책 소개-
치매 환자 치료에도 희망이 있다!
『치매 극복 프로젝트』는 치매에 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가급적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 책이다. 20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제 사례와 국내외 다양한 치매 관련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하였고, 치매 치료 임상 특허 내용을 수록하였다. 치매의 기본 증상과 치매와 유사 질병들과의 상관관계를 자세하게 알려주고, 가정에서 시행할 수 있는 치매 조기 발견방법을 수록하여 병원의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는지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반적인 치매 관리 형태와 약물 요법을 소개하고, 치매 환자의 가족들이 환자의 상태를 이해하고 간호할 수 있도록 그 방법과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더불어 치매 예방을 위한 평소 관리법과 운동법, 식사법 등을 수록하는 등 치매 극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황의완은 전주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한의학 석ㆍ박사를 취득하였다. 경희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신경정신과 과장, 경희대학교 종로한방병원 병원장,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주임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대한스트레스학회 창립 멤버이자 현 회원이기도 하다.
-출판사 서평-
암보다 더 무서운 노년기의 가정파괴범 ‘치매’
미리 알고 조기에 발견하면 극복할 수 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는 ‘노년기의 가정파괴범’이 되어가고 있다. 일단 한번 발병하면 치료가 쉽지 않아 경제적 손실은 물론 가족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다. 발병 원인을 파악하기 힘들 뿐 아니라 치료도 어떤 식으로 받아야 할지 막연한 경우가 많다.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신경정신과에서 20년 이상 치매를 연구하며 한ㆍ양방 의료계의 치매 치료에 획기적인 치료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황의완 교수는 국내 치매 치료의 한방의 가운데 최고로 꼽힌다. 특히 새로운 형태의 한방 치매 약제 개발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 황 교수는 치매도 일찍 병원 치료를 받게 되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의 상태 유지는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을 괴롭힐 수위까지는 발전하지 않을 수 있어 초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또 가족이 어떤 식으로 돌보냐에 따라서 환자의 상태나 진행 속도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이러한 황의완 교수의 오랜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치매의 초기 진단 및 치료, 이후 올바른 케어, 생활 속 예방법까지 치매 극복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목차-
Part 1. 치매 환자 이해하기
Part 2. 치매의 조기 발견과 치료
Part 3. 치매의 관리와 경과
Part 4. 치매의 한의학적 치료
Part 5. 치매 환자의 상태 이해와 가족들의 역할
Part 6. 치매 환자의 일상적인 간호 요령
Part 7. 치매 노인의 합병증과 건강관리
Part 8. 치매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부록 | 치매 관련 사회복지서비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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